기본 정보
장르는 마술, 모험, 액션, 판타지입니다.
연령은 12세 이상입니다. 5기부터는 15세 이상입니다.
시리즈로 작품 보는 순서는 아래 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페어리 테일 보는 순서 | ||
페어리테일 1기 ~ 5기 1화 ~ 175화 |
페어리테일 6기 ~ 10기 176화 ~ 277화 |
페어리 테일 파이널 278화 ~ 328화 |
극장판 봉황의 무녀는 150화 이후 | 극장판 드래곤 크라이는 290화 이후 | ova도 있지만 안보셔도 됩니다. |
1기 등장인물
나츠 드래그닐 : 본작의 주인공. 삐쭉삐쭉 거리는 짧은 벚꽃색 머리카락, 날카롭게 솟구친 눈매, 그리고 용의 비늘 문양처럼 생긴 머플러가 특징이다. 사람들에겐 '샐러맨더(火龍)'라고 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페어리 테일이 일으키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며 늘 나츠가 부수는 건축물의 손해 배상만 해도 천문학적인 액수를 자랑한다. 늘 펄펄 끓어오르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며 일단 결정하면 앞뒤 안 보고 달려가는 전형적인 다혈질 캐릭터. 하지만 전투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섬세한 센스를 발휘한다. 어렸을 적 화룡 이그닐에게 거둬져 이그닐을 아버지처럼 따르면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777년 7월 7일 어느 날 갑자기 이그닐은 나츠가 보는 앞에서 종적을 감추었다. 그 후 어떻게든 이그닐을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던 중 <페어리 테일>에 입단했고 그 후 길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루시 하트필리아 :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활발하고 상식적이며 이해타산적인 성격. 또한 약간 맹한 부분도 있다. 본래 피오레 왕국 제일의 재벌가인 하트필리아 가(家)의 영애지만 늘 사업이나 돈만 생각하고 가족에게는 그 어떤 정도 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질린 나머지, 몰래 가출하여 <페어리 테일>에 입단하기 위해 왕국 여기저기를 떠돌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항구 도시에서 나츠와 해피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페어리 테일에 입단한다. 입단한 후 온갖 트러블과 말썽이 일어나는 페어리 테일 분위기에 압도당해 질려하면서도 길드의 분위기를 즐기는 등 상당히 낙천적인 성격이며 성령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친구 성령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희생적이다.
그레이 풀버스터 : 불의 마도사인 나츠와는 달리 그레이는 얼음의 마도사이다. 늘 나츠와는 번번이 치고받고 싸우며 둘이 같이 붙어 있으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시비를 건다. 과거에 스승인 울에게 얼음 조형 마법을 배울 때, 울이 가르친 얼음과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던 도중, 그 교육방법이 몸에 배는 바람에 지금도 간간이 옷을 벗는다. 같은 동료끼리도 늘 다투지만 의리파인지라 동료를 걱정하거나 챙겨주려는 면도 보이며 나츠랑은 늘 앙숙이면서도 은근 죽이 잘 맞는다.
해피 : 나츠의 파트너인 말하고 날개 달린 파란 고양이. 늘 아이~!라는 명대사와 허를 찌르는 것 같은 날카로우면서도 어눌한 말투, 그리고 상대방을 적당히 놀리면서도 개그 포인트를 집는 특이한 어투가 인상적이다. 의외로 많은 마법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서 새로 나온 마법의 설명을 도맡아 한다. 본래 나츠가 주운 알에서 태어난 고양이이며 행복을 부르는 파랑새 같다고 하여 나츠가 '해피'라고 이름 붙였다.
엘자 스칼렛 : 페어리 테일 최강의 여 마도사이자, 별칭은 요정여왕 티타니아. 우직하고 건설적이며 성실하고 올곧다. 든든하면서도 믿음직스럽고 또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웬만한 남자 멤버들 여럿 몫까지 직접 해내는 행동대장이자 페어리 테일의 군기반장. 엘자에게 혼이 나는 멤버들은 끽소리 하나 없이 엘자에게 복종하며, 엘자 본인의 힘이나 마법 또한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차기 페어리 테일 마스터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1기 줄거리
온 세상에 수없이 존재하는 마도사 길드. 마도사 길드란, 불가사의한 힘인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다른 이들을 도우는 자들인 '마도사'들이 모여 활동하는 일종의 모임 조직을 뜻한다. 훌륭한 마도사를 목표로 하는 소녀 루시는 엉뚱한 일로부터 불을 먹고 불을 뱉어내는, 불의 멸룡 마도사(드래곤 슬레이어) 나츠와 만나, 나츠가 소속하는 길드〈페어리 테일〉에 가입한다. 그러나 거기는, 루시의 상상을 넘은 독특한 마도사들이 모인 길드였다. 문제의 길드〈페어리 테일〉이지만, 나츠와 루시는 순조롭게 의뢰를 구사해 가 점차 마도사로서도 성장해 간다.
개인적인 생각
별점 : ★★★★☆
페어리테일은 중간에 휴재도 하였고 회차도 많기에 상당히 오랜 기간 연재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것인데 조금 유치한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그래서 중간에 보는 것을 멈춘 적 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가 될수록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고 보고 있지만 누군데 뭔데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이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등분의 신부 (아싸가 미녀 5명의 쌍둥이의 과외를 한다?) (0) | 2021.04.13 |
---|---|
샤를로트 (타인의 몸에 빙의할 수 있는 소년?) (0) | 2021.04.12 |
일주일간 친구 (일주일만 기억할 수 있는 소녀에게 다가가는 소년) (0) | 2021.04.11 |
역경무뢰 카이지 (빚쟁이가 인생을 건 가위바위보 승부를 한다!) (0) | 2021.04.10 |
슈타인즈 게이트 (소녀를 구하기 위한 끊임없이 타임리프 하는 소년) (0) | 202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