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담임선생님을 죽여야 하는 학생은 암살자?) :: 아아아아

 

암살교실

기본 정보

장르는 쇼넨, 액션, 코미디, 학원입니다.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시리즈로 작품 보는 순서는 암살 교실 1기 > 2기 > 극장판으로 265일의 시간인데 실사화 영화로 졸업 편입니다.

1기 등장인물

살생님 : 살생님 스스로는 자신이 이름이 없다고 하지만, 카야노 카에데에게 죽어야 하는 선생님이란 뜻으로 살생님이라 불리게 되었다. 달의 70퍼센트를 파괴시켜 영구적으로 초승달 상태가 되게 만든 후, 1년 후에는 지구를 파괴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이로 인해 100억 엔의 암살 포상금이 걸려 학급의 학생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표적이 된다. 어느 여성과의 약속으로 쿠누기가오카 중학교의 3학년 E반의 학급의 담임이 되어, 영어와 체육 외의 모든 교과를 담당하게 된다. 

 

카라스마 타다오미 : E반의 책임자로서 부담임을 맡은 방위성 소속 군인. 최강의 암살자인 사신과도 싸울 수 있는 강인한 육체와 완벽한 사무 처리 능력, 그리고 엄격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그와 같은 뛰어난 어른과 가까이 있음으로써 학생들이 받은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이리나 옐라비치 :  E반의 영어교사. 7화부터 등장한 세계적인 여성 프로 암살자. 금발 미녀 이미지의 우월한 외모의 소유자로 그걸 이용한 미인계로 목표물을 암살한다. 자신의 미모가 곧 암살 시의 무기인 만큼 언제나 화장, 패션에 신경을 많이 써서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하며 당당하고 매혹적이며 선정적이다.

 

사오타 나기사 : E반으로 강등된 후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않게 된 자신에게 절망한다. 살선생님의 지도로 이러한 모습이 조금씩 극복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 탓에 살생님의 암살에는 소극적이며, 살생님을 관찰하여 살생님의 특징 및 단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카바네 카르마 : 솔직한 성격의 빨간 머리 소년으로, 나기사와는 3년 연속 같은 반이 되었다. 신학기 전에 폭력사건이 있어 정학을 받아 개학 후 시간이 지나고 합류하였다. 나기사와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으로 성적이 좋은 우등생이지만, '정의'를 중시하는 자신의 성격 때문에 재학 내내 문제를 일으켜왔다. 

 

이소가이 유마 : 나이프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남학생이다. 3학년 E학급의 대표로서, 좋은 외모와 친근감 있는 성격, 그리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성실성과 겸손함 덕에 멋진 녀석으로 불리고 있다. 평소의 행실로 반 전체의 두터운 신뢰도 얻고 있다.

 

오카지마 타이가 : 매우 짧은 머리의 헤어스타일을 가진 남학생. 성적으로 굉장한 열정과 관심이 있으며, 사진 촬영이 취미로 장래 사진작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살생님의 성적 취향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이에 관련한 약점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예시로 살생님이 야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점을 파악한 뒤, 야한 잡지로 살생님 전용 덫을 만들기도 했다.

 

오카노 히나타 : 체조부 출신의 나이프 술이 뛰어난 여학생이다. 신체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절벽도 가볍게 오를 수 있다.

 

오쿠다 마나미 : 안경을 낀 여학생이다. 솔직한 성격과 순진한 성격 때문에 거짓말에 서툴고 다른 사람에게 잘 속기도 하지만, 학급 친구들에게도 존대를 사용하는 등 항상 정중한 어조로 대한다.

1기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쿠누기가오카 중학교의 열등반인 3학년 E반에 정부 방위성의 인간과 수수께끼의 생물이 나타났다. 마하 20의 속도로 하늘을 날아 달의 70퍼센트를 파괴해 달을 영구적으로 초승달 상태가 되어버리게 한 문어형의 위험한 생물은 내년 3월까지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지구를 파괴할 것이라고 선언한 후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의 담임 교사직에 자체 지원하였다. 정부는 최후의 수단으로 몇 가지 지침을 마련하여 3학년 E반의 학생들에게 수수께끼의 생물을 암살할 것을 제안한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암살 성공 보수 100억 엔을 정부가 제안하자 응하게 된다. 3학년 E반의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살생님을 암살하려 하지만, 비현실적인 살생님의 속도와 능력으로 실패를 거듭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꿈을 깨닫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간다.

개인적인 생각

별점 : ★★★
저는 암살 교실을 극 초반을 보고 재미 없다는 느낌이 들어 보지 않았던 애니메이션입니다. 하지만 제가 극초반만 보고 판단한 것이라는 것들 시간이 지난 후 알게 되었고 지인 중에 암살 교실을 정주행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중반 정도 지나간 스토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봤던 스토리랑 다른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들었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에 1화부터 다시 보았는데 역시 첫 편은 재미가 없었던 느낌이 맞았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 록 너무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암살 교실 학생이 교사를 암살해야 한다는 스토리로 교사가 학생에게 암살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자신을 죽여라. 언뜻 보기엔 미친 교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스토리를 거듭할수록 마지막화에서는 너무 슬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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